필리핀 세부에서 머물면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맛집들을 추천해보려고 한다.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맛집과 한국인들 입맛에 취향저격하여 한국인들 사이에서소문난 맛집들이니 세부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란다.아무래도 현지인 맛집은 가격이 저렴한 편이나 입맛에 맞지 않을 수도 있고 위생이 조금 걱정될 수 있다.그래도 필리핀까지 방문하였으니 현지 음식들을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 현지인 맛집2. 한국인 맛집3. 한식 맛집 현지인 맛집 - Italianni's :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으로 이탈리안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파스타, 피자 등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맛은 엄청나게 뛰어나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히 맛있다. 다만, 가격대는 현지 식당에..

필리핀 세부 자유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어떻게 코스를 짜야할 지, 어떤 투어를 해야할 지 고민이 될 것이다. 세부는 다른 관광지와는 달리 관광지가 많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되고 몇 가지의 투어만 신청하면 끝이다 ! 또한 휴양지이기 때문에 바쁘게 돌아다니는 여행 대신에 바다에서 액티비티를 즐기거나 해변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여행을 기대하고 떠나는 것이 좋다. ※ 호핑 투어만으로도 충분히 피곤할 수 있음 주의 ※ 1. 일정 짜기 2. 투어 선택 세부 여행 일정 세부 여행은 비행기 시간을 고려하면 3박 5일 일정을 많이 선택하신다. 물론 저렴한 물가 덕분에 오래 휴가를 즐기면 더욱 좋지만 3박 5일 일정만으로도 충분히 여행을 즐기다 올 수 있다. 첫째 날 - 열심히 세부까지 날아왔..

아름다운 휴양지와 도시의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부. 경기도 다낭과 함께 경기도 세부로 불릴만큼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이다. 그 이유는 저렴한 물가와 멋진 바다, 맛있는 음식들이 있는 곳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호캉스도 할 수 있는 도시이기 때문이다. 특히 막탄섬에 있는 리조트들은 투숙객만 이용가능한 프라이빗 비치를 가지고 있는 곳이 많아 호텔 수영장 뿐만 아니라 조용하게 해변을 즐길 수도 있는 것이 큰 장점 ! 또한 럭셔리 리조트부터 가성비 리조트, 완전 저렴한 리조트까지 선택권이 다양해 본인 예산에 맞는 숙소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1. 숙소 위치 2. 럭셔리 리조트 3. 가성비 리조트 4. 세부시티 호텔 숙소 위치 선정 여행자 기준으로 세부는 크게 막탄섬과 세부시티로 나누어져 있..

필리핀 세부는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또한 휴양과 도시 라이프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도시이다.어학연수의 도시로도 유명해 한국 사람들이 정말 많아 한인 마트, 식당, 투어 등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치안이 조금 안좋아 소매치기, 사기 등을 조심해야 하지만 저렴한 물가와 맛있는 음식, 멋진 바다 등을 즐기기에 완벽한 여행지이다. 특히 4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짧은 휴가만으로도 충분히 즐기다 올 수 있는 여행지이다. 1. 필리핀 세부 기초 정보2. 세부 여행 준비 필리핀 세부 기초 정보 - 비자 : 필리핀은 30일 무비자로 체류가 가능하다. 30일 이상 체류 시 비자 연장 요금을 지불하면 큰 조건없이 연장이 가능              하다.  - 날씨 : 365일 덥고 습한 날씨이지만 12월..

인도네시아 발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우붓!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지역으로 신혼 여행, 배낭 여행, 우정 여행 등 모든 여행에 적합하고 인기가 있는 지역! 우붓 지역의 맛집! 멋집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우붓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란다. 1. 우붓 맛집 2. 우붓 카페 우붓 맛집 - 와룽 폰독 마두 ( Warung Pondok Madu) : 숯불 구이/ 바베큐 전문점으로 소개되는 이곳은 폭립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오전 8시 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해 언제든지 방문해도 좋은 맛집. 폭립, 나시고랭, 버섯튀김이 인기 있는 집! 세가지 메뉴는 강추하는 조합이다. 특히 맵기를 선택할 수 있어서 남녀노소 다 즐길 수 있으니 우붓에 방문한다면 강추하는 맛집! - 피손 우붓 (Pison U..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카페 투어! 다른 동남아 여행지와는 다르게 힙한 카페가 정말 많고, 디지털 노마드가 많은 여행지인 만큼 오래 머물기도 좋은 카페도 많다. 이 전에도 언급했지만 호주와 가까워 호주인들이 휴양을 많이 온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커피 맛도 괜찮고 브런치 문화가 많이 발달한 느낌! 다만, 물이 그리 좋지 않아 얼음이 들어간 음료를 먹고 배탈이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조심하긴 해야한다. 1. 꾸따 카페 2. 스미냑 카페 3. 짱구 카페 꾸따 카페 - 크럼 앤 코스터 (Crumb & Coaster) : 꾸따지역에서 가장 인기있는 카페가 아닐까 싶다. 브런치~ 런치 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다. 한국인들에게만 유명한 곳은 아니고 서양인들도 많이 찾는 곳. 음식이 일단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