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24. 15:47ㆍ카테고리 없음
인도네시아 발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우붓!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지역으로 신혼 여행, 배낭 여행, 우정 여행 등 모든 여행에 적합하고 인기가 있는 지역!
우붓 지역의 맛집! 멋집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우붓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란다.
1. 우붓 맛집
2. 우붓 카페
우붓 맛집
- 와룽 폰독 마두 ( Warung Pondok Madu) : 숯불 구이/ 바베큐 전문점으로 소개되는 이곳은 폭립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오전 8시 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해 언제든지 방문해도 좋은 맛집.
폭립, 나시고랭, 버섯튀김이 인기 있는 집! 세가지 메뉴는 강추하는 조합이다.
특히 맵기를 선택할 수 있어서 남녀노소 다 즐길 수 있으니 우붓에 방문한다면 강추하는 맛집!
- 피손 우붓 (Pison Ubud) : 우붓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들어봤을 법한 맛집. 그만큼 유명한 맛집이다. 인도네시아 음식이 조금은 지겹다면 방문해봐도 좋은 곳!
스테이크, 파스타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물론 한국 가격 대비 저렴한 편이고 로컬 가격을 생각하면 조금 가격이 있는 편.
음식도 맛있고 뷰도 좋아서 한국인들이 정말 많지만 인정을 받은 맛집이기 때문에 믿고 방문해봐도 좋다.
- Ocin Babi Guling Dan Samsam : 발리의 전통 음식 중 하나 인 바비굴링. 돼지를 통으로 숯불에 구운 음식이라 맛이 없을 수 없는 음식 ! 바삭한 껍데기와 부드러운 속살이 매력적인 음식이라 발리에 방문한다면 한 번 쯤 먹어봐도 좋을 음식이다.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해 런치타임을 이용해 방문하는 것이 좋고, 나름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착해서 강추 !
- Seeds Eatery : 태국 음식점으로 우붓에서 요즘 핫한 맛집이다. 태국 로컬 느낌의 음식은 아니고 살짝 변형이 되어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곳! 포크벨리(삼겹살 느낌)은 한국인들 입맛에 딱이고, 팟타이, 굴, 똠양꿍 등 전반적으로 다 맛있다.
정오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만 운영하고 식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우붓 카페
- Suka Espresso : 커피 뿐만 아니라 브런치로도 유명한 카페. 커피 맛이 좋아 인기가 많은 곳이다. 구글 평점도 좋은 편 !
가게도 이쁘고 잠시 들러 쉬어가기 좋은 분위기라 우붓 여행을 한다면 브런치를 맛보러 들려보시길 추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 Ivy Cafe : 해당 카페 역시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 브런치와 커피 뿐만 아니라 스무디볼이 맛있어서 또또또간집으로 언급이 많이 되는 카페 중 하나이다. 인테리어도 괜찮고 내부가 시원해 더위를 피하러 방문하기 좋은 카페. 특히 몽키포레스트와 가까워 수혈을 해주러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오전 7시 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하니 여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카페 !
- Seniman Coffee Studio : 커피와 빵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카페. 커피 자체에 힘을 많이 준 듯한 느낌이었다.
커피를 좋아한다면 한 번 방문해볼 가치가 있는 곳 !
다만,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한다면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다.
- Kafe Ubud : 건강한 음식을 팔고 있는 카페. 비건 음식도 많이 있어 비건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는 곳. 그래서 서양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카페이다.
신선한 재료들도 건강한 한끼를 원한다면 추천하지만 카페가 조금 오래된 느낌은 버릴 수 없다.
그래도 여행 중 기름진 음식에 질렸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