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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퀸스타운 맛집과 카페 정리

illy's book 2024. 7. 18. 14:58

뉴질랜드 남섬의 꽃 퀸스타운.

놀거리와 맛집, 카페 등이 가장 많은 도시이다.

퀸스타운 시내에는 다양한 세계 음식들과 바가 즐비해 있다.

그중 퀸스타운에서 꼭 먹어봐야 할 맛집과 디저트를 추천해보려고 한다.

 

퀸스타운 맛집

 

1. 퍼그버거 (Fergburger) : 퀸스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맛집이 아닐까 싶다. 식사 시간이 아닐 때 방문했는데도 대기를 해야 할 정도! 하지만 생각보다 회전율이 좋다. 금방 줄이 빠지고 음식도 금방 나온다. 햄버거는 15~20 NZD, 패티도 다양해서 이색적인 버거도 맛볼 수 있다. 뉴질랜드는 소고기와 양고기가 유명하기 때문에 소고기나 양고기 패티를 선택하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감자튀김과 aioli 소스 강추! 사실 버거보다도 이 소스에 찍어먹은 감자튀김이 그렇게 생각난다.

엄청나게 바쁜 매장임에도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고 사랑스럽다. 퀸스타운에 방문한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 

 

2. 11th Avinue by Frank's : 퀸스타운 시내에서 헤이스 호수로 가는 길에 위치한 브런치 맛집.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해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다. 특히 브런치, 연어 샌드위치와 오믈렛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 뉴질랜드의 카페와는 다르게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 늦게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여유롭게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다.

 

퀸즈타운 디저트 맛집

 

1. 쿠키 타임 (Cookie Time) :  뉴질랜드의 국민 간식 쿠키 타임. 퀸스타운에 시내에 위치한 매장에 방문하면 따끈따끈한 쿠키와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쿠키는 역시나 너무 맛있고 음료는 당 폭탄이지만 비주얼이 너무 좋다. 인증샷을 남기기 딱 좋은 비주얼. 화이트 마카다미아 쿠키는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

매장이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사진찍을 스팟들과 다양한 굿즈가 있으니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

 

2. 파타고니아 초콜릿 ( Patagonia Chocolates ) : 젤라또부터 초콜릿,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 아이스크림 맛집으로 유명해서 손님이 정말 많다. 그래도 총 2층으로 된 카페라 앉을 좌석이 넉넉하게 있고 2층에 올라가면 뷰도 좋아서 잠시 쉬어가기 좋다. 

아이스크림은 헤이즐넛 맛 강추!! 취향이 다를 수 있으니 트라이 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라고, 와플콘이 맛있으니 와플콘도 시도해 보면 좋을 것 같다.